
비타민파워라고 이름 지어진 블로그의 두 번째 글 안녕하세요. 비타민파워입니다. 2020년 12월 꿈을 크게 가지고 첫 글을 시작했던 블로그에 이제 겨우 두 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것도 아니고 한 달이 지난 것도 아니고 1년 하고도 3개월이나 지난 후 두 번째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조금은 창피합니다. 이래 놓고 세 번째 글은 또 언제 쓸지 모르겠네요. 첫 번째 글 내용을 보니 지인 중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버는 형님에 대해 간단히 적었는데요. 그동안 여러 번 그 형님을 만나 이런저런 배움을 얻었지만 제가 원래 배우는 것이 느리고 배운 것도 잘 까먹는 스타일이라 첫 글을 쓴 시점의 저와 지금의 제가 블로그 쪽으로는 전혀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선회하기로 했는데요. 그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블로그 초보 인사드립니다. 사실 걱정이 정말 많이 됩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아니고 학교 숙제로 해야 하는 글짓기 이외에는 글을 쓸 일이 전혀 없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우연찮게 블로그로 직장인 못지않은 수입을 올리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정적인 부수입을 바라던 저였기에 그분과 만나는 모임이 참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몇 번 만나보니 서로 얘기가 통하는 걸 알게 되었고 지금은 술 한 잔 편하게 할 수 있는 동네 형과 동생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한 살 정도의 나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분은 이제 제게 사부님과도 같은 분이라서 쿨하게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분에게 본격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